NH농협금융,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

▲NH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농협금융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가운데)이 임직원들과 상반기 경영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회장 김광수)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경영성과 분석회의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해 자회사 CEO 및 주요 경영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회의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금융 활성화', '자산관리 역량 강화' 등 3가지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 우수 성과 임직원 시상과 함께 '신사업 추진', '프로세스 개선' 부문에 대한 특별시상도 실시했다.

김광수 회장은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이용자와 농업인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금융이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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