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서울시 중구 저소득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신한카드 임직원 봉사단이 포장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서울시 중구 저소득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식품과 여름 용품 등으로 구성된 후원 물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
식품류는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출시된 반계탕·사골곰탕·비빔라면 등으로 꾸려졌고, 홍삼캔디와 견과류도 별도로 제공됐다.
또 쿨베개·휴대용 쿨팩·쿨스카프·토시 세트 등으로 구성된 여름 용품도 함께 전달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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