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인일자리사업' 홍보대사 나서

▲우리은행 로고.(사진출처=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와 노인생산품 판로개척에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전국 875개 영업점 객장TV와 디지털포스터 등에 노인일자리 캠페인 영상과 홍보물을 이날부터 게재할 예정이다.

또 은행 영업점 중 방문고객이 많은 곳을 선정해, 어르신들이 만든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용 진열데크를 설치하는 등 노인생산품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 홍보를 통해 노인의 소득보전과 사회참여활동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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