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 데 몽트르코리아, 마켓민트와 시계 애호가 위한 직거래장터 연다

▲레뷰 데 몽트르코리아가 개인 공유 마켓 어플리케이션인 마켓민트와 협업해 직거래장터인 제1회 타임세일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사진제공=레뷰 데 몽트르코리아)


시계 전문 월간 잡지 '레뷰 데 몽트르코리아'가 개인 공유 마켓 어플리케이션인 마켓민트와 협업해 직거래 장터인 제1회 타임세일 플리마켓(타임세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워크 디자이너클럽에서 12월1일 개최 예정인 타임세일에서는 중고 시계뿐만 아니라 시계와 관련한 다양한 용품부터 패션 &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시곗줄 제작 시연부터 시계 수리, 시계 세척제, 시계 보관함 등 시계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볼거리와 함께 명품 시계 브랜드가 제공하는 50가지 이상의 상품으로 펼쳐질 럭키드로 이벤트, 이은경 레뷰 데 몽트르코리아 편집장의 워치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세일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자신이 착용하던 시계를 판매할 예정이라면 ‘시덕 셀러’로 미리 신청한 후 마켓민트에 상품을 등록해야 한다. 시덕 셀러의 참가비는 행사가 종료된 후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에기부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몽트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이은경 레뷰 데 몽트르 편집장은 “이번 중고마켓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마련돼 국내 시계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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