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예능 '단짠매'에 등장한 게스트 정체에 이목 집중

▲리얼 먹방 버라이어티 '단짠매' 영상의 한 장면이다. (사진제공=유니콘채널)


리얼 먹방 버라이어티 '단짠매' 5화에 등장한 게스트의 정체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짠매는 다양한 메뉴를 건 게임을 진행하며 진정한 먹방 복불복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5화에서는 유튜브에서 ‘맛삼인’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공채개그맨 출신 듀오 정현수와 박충수가 출연, 아시안 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사당역 12번 출구 앞에서 달랑 ‘4층’이라는 힌트 하나만으로 가게를 찾아가라는 것이었다. 이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던 이들의 애달픈 애원과 집착에 담당PD가 미션 진행을 포기할 정도였다는 웃픈 헤프닝도 벌어졌다는 것이 후문으로 전해진다.

이윽고 도착한 생어거스틴 매장에서 두 사람이 겪은 것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넓은 매장 규모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에 감탄하던 중, 룸 안쪽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이 게스트와의 만남이 또 어떠한 놀라움을 가져다줄지, 과연 이 게스트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짠매 5화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백종원이 나온 것이냐’, ‘진짜 백종원이면 대박이다’, ‘초특급 게스트 정체, 빨리 알려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지고 있다.

다소 생소하지만 매력 있는 풍미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아시안 푸드. 과연, 사당역 아시안 푸드의 성지에서 맛삼인이 맛보게 될 아시안 푸드의 진면목은 무엇일지, 그리고 맛삼인을 깜짝 놀라게 한 특급 게스트의 정체는 누구인지는 단짠매 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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