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랑 포항효자캠퍼스, 학업 진행사항 공유로 지속적인 학생 관리 강점

▲우도원 차이랑 포항효자캠퍼스 원장. (사진제공=파고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취미가 아닌 필수 언어로 인식하고 있다. 중국어를 배우는 연령층도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지는 추세다.

우도원 차이랑 포항효자캠퍼스 원장은 "소규모 학원 창업의 경우, 수업 및 학생관리, 홍보 등 모든 업무를 혼자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학습 콘텐츠 및 시스템, 본사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차이랑이 이를 모두 충족하다고 판단해 개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차이랑의 소리펜인 랑랑펜은 알고 싶은 단어나 문장을 바로 읽어준다.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학생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스마트 기기다. 또한, 차이랑 중국어교재는 일상생활의 실전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상회화의 반복학습으로 학습 효과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차이랑의 스토리북 앱은 차이랑 교재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볼 수 있어 학생들이 간편하게 예습 및 복습을 할 수 있다. 체크플레이 앱은 퀴즈 형식의 중국어 게임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이랑 포항효자캠퍼스는 방학 기간에는 HSK 자격증 시험 위주로 집중 케어 한다. 한어수평고시인 HSK를 통해 그간 배운 중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 차이랑 본사에서 주관하는 중국어말하기대회에도 적극 참여해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캠퍼스 자체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중국의 문화와 언어, 도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고 소통하고 있다. 

차이랑 포항효자캠퍼스는 특히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강점이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학습 기간, 목표, 개인별 스케줄을 체크해준다. 목표달성 시까지 매월 출석 체크와 수업 진도 등 학업 진행상황을 학부모에게 공유하고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우도원 차이랑 포항효자캠퍼스 원장은 “학원을 홍보하는데 있어서도 우수한 교재와 콘텐츠 덕분에 한결 수월하다”며 “중국어 교육전문가로서 더 좋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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