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올데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오정세·한예리·돈스파이크 선정

▲맥도날드가 맥올데이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하루 종일 인기 버거 세트를 할인하는 ‘맥올데이’의 리뉴얼 런칭을 앞두고,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8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버거 세트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인 4900원, 5900원으로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27일부터는 맥도날드 고객들의 최애 버거로 손꼽혀온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로 가장 강력한 라인업의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맥도날드는 자신만의 분야에서 개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으면서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정세, 한예리, 돈스파이크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맥올데이 광고에서는 빅맥을 33년째 좋아해 온 오정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18년째 좋아해 온 한예리, 1955 버거를 8년째 좋아해 온 돈스파이크가 자신들이 ‘최애 버거’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순간을 진정성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세 모델의 이야기가 맥도날드가 1988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이래 맥도날드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본인만의 최애 버거를 가진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맥도날드 맥올데이 광고는 2월 중 TV와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새로운 맥도날드 맥올데이 광고는 2월 중 TV와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 모델의 촬영 소감 등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오정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최근 ‘스토브리그’까지 위트와 무게감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맥도날드 광고 모델 발탁으로 ‘요즘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우 한예리 역시 이달 할리우드 첫 주연 작품 ’미나리’로 선댄스영화제에서 미국 영화 부문 관객상과 최고상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작곡가이자 미식가인 돈스파이크는 대중음악계, 예능, 외식 사업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가 먹는 음식은 언제나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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