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파고다어학원, 기초일본어 원어민 집중반 개설

▲종로 파고다학원에서 개설되는 기초 원어민 집중반의 금정혜 강사와 히토미 강사. (사진제공=파고다어학원)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종로 파고다어학원이 기초일본어 원어민 집중반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초 원어민 집중반은 한국인강사인 금정혜 강사와 원어민강사인 히토미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수업이다. 두 강사 모두 파고다에서 다년간의 쌓아온 강의 노하우로 한인+원어민(1:1 회화) 더블티칭으로 기초일본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이미 기초 일본어를 수강하였으나 원어민 회화로의 연계강의 전에 자신감을 얻고 싶은 사람, 발음 교정을 확실하게 받고 싶은 사람, 수업시간 이외에도 일본어 감각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수강하기에 알맞다. 

기초일본어 원어민 집중반은 100분 수업 중 앞 45분은 한국인 강사인 금정혜 강사가 기초일본어 내용 중 어렵거나 중요한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수업을 진행한다. 뒤 45분은 원어민 강사인 히토미 강사가 앞에서 배운 문법을 토대로 실제로 회화를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4월에는 수업이 조금 달라진다. 강의명은 기초일본어 단기속성반으로 금정혜 강사가 수업을 하면, 수업 후 따로 수강생과 시간을 잡아 히토미 강사와 1:1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정혜 강사는 기초일본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특별반도 진행을 했던 경력이 있다. 강의 이력으로는 통(通)하는 일본어, 일본어 기초테마회화, 영상과 독해로 배우는 일본어 등이 있다. 

아키가와 히토미 강사는 교재 내용뿐만 아니라, 강사가 자체적으로 연구한 컨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실생활 속의 일본문화와 표현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폭 넓은 지식을 전달해준다.

두 강사의 콜라보 수업은 3월, 4월에 두 차례 개설 될 예정이다. 기초일본어를 단기에 배우고 싶은 수강생, 그리고 복습 차원에서 1:1로 원어민과 대면, 또는 전화상으로 대화를 해보고 싶은 수강생에게 적합한 수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어학원 데스크 또는 파고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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