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5G 갤러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마련된 5G 기반 문화예술공간 ‘U+5G 갤러리’에 방문한 고객이 ‘U+AR’ 앱으로 작품을 체험하고 감상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U+5G 갤러리’가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제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CSR캠페인 시각장애인 지원편과 척수장애인 지원편으로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으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운영된 U+5G 갤러리는 문화예술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과 접목, 5G 핵심 서비스를 시민이 일상공간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서 5G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13만3000회가 넘는 체험횟수를 기록, 5G 서비스를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또 ‘예술에 U+5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영상 캠페인은 U+5G 갤러리 전시작품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며 유튜브 등에서 누적 213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각종 SNS 채널을 통한 게시글, 댓글 등 57만 건의 고객 참여도 이어졌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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