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미국법인, 교민 대상 코로나19 대응 물품 지원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교민들에게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8일 미국 LA총영사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강경태 하이트진로 미국법인장(오른쪽)과 김완중 LA총영사관 총영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아메리카(법인장 강경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교민들에게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LA 총영사관)을 통해 마스크와 물티슈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한 물품들은 교민들은 물론,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현지 공공기관 및 병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경태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법인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발굴하고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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