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뉴스의 가치와 철학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미디어 |
데이터뉴스는 정부와 기업, 협회 등 공신력 있는 다양한 통계 자료들을 수집, 견해와 시각을 담아 데이터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데이터뉴스 취재기사는 증권사 종목리포트 수준의 가치를 줍니다. 기업기사의 경우 수년간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하고, 취재를 통해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깊이와 신뢰를 주는 데이터저널리즘이 곧 데이터뉴스의 가치와 미디어 철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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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론윤리 준수 및 실천 기사윤리위원회와 청탁방지담당관 |
2016년 9월 '부정청탁및금품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김영란법)' 시행 이전부터 회사 내에 '청탁방지담당관'을 별도로 두고, 주기적인 기자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미디어 시장이 혼탁해지면서 편견과 독단에 의한 기사가 많아지고 있는 바, 견제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기사윤리위원회'를 두고 편집회의 시 의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뉴스는 상업적 목적의 기사나 선정적 자극적인 소재의 광고성 기사, 어뷰징 기사, 타매체 기사 받아쓰기 등을 철저하게 배제합니다. 특히 클릭 수에 따른 네트워크광고 수익을 전격 포기함으로써, 데이터뉴스 홈과 개별뉴스에는 선정적 네트워크광고가 전혀 없습니다. 독자는 독창성 있는 정보를 깨끗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받습니다. 데이터뉴스는 이런 활동을 통해 잘못된 보도로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
3. 기사콘텐츠의 지속적인 검색유발 |
인터넷미디어의 홍수 속에 기사콘텐츠의 휘발성이 어느 때보다 크지만, 데이터뉴스 콘텐츠는 생명력이 오래갑니다. 포털 전송되는 첫날 폭발적인
페이지뷰는 물론, 1주 후, 한 달 후에도 지속적인 검색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는 데이터뉴스 콘텐츠가 수없이 많은 정보속에서, 오랫동안 독자에게 읽을 가치가 있는 기사로 평가받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데이터뉴스 기사는 수년간의 자료를 수집해 관련기관, 기업을 확인 취재한 후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에 기사 한 꼭지 작성에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를 통해 태어난 기사는 증권사 종목리포트 수준의 가치를 가지며, 온전히 데이터뉴스만의 [단독]이 됩니다. 데이터뉴스의 기사 콘텐츠가 시간이 지나도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읽히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평균 기사출고량이 제한적인 원인이기도 합니다. |
4. 데이터와 인물의 결합 새로운 형태의 뉴스콘텐츠 |
데이터뉴스는 기업 혹은 정부부처에서 공시한 '데이터'와 해당 이슈와 연관된 주요 '인물'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기사유형을 만들었습니다.
데이터와 인물의 결합은 독자가 뉴스를 읽으면서 해당인물이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배경을 쉽게 알게 합니다. 취재기사의 100%에 직접 제작한 도표와 그래프 등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자체 제작된 도표와 그래프는 취재 기자가 공신력 있는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취재와 분석을 거쳐 생산한 데이터뉴스만의 독자 콘텐츠입니다. 기업 경영 정보,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의 통계 자료를 시각화함으로써 텍스트기사와 함께 또 하나의 차별화 콘텐츠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