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019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

▲CJ프레시웨이 장애인고용 우수기업 선정.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좌)와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우)가 2019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2019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장애인 의무 고용률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업자나, 중증 및 여성 등 고용 여건이 취약한 장애인을 다수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한다.

CJ프레시웨이는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장애인 채용이 전체 장애인 채용 중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장애인 채용을 전담하는 팀을 운영해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확산하기 위한 교육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진 기자 moonhj@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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