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20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19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 후 박찬범 KEB하나은행 런던지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조셉 히라푸토(Joseph D. Giarraputo)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 겸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영업점 우수FX리더로 선정된 당행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20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19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금융ㆍ경제 전문매체로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KEB하나은행이 자산·수익성·전략·고객 서비스·가격 경쟁력·혁신적인 상품 등의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KEB하나은행은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19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KEB하나은행 FI사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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