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Shark), 초경량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네오+’ 출시

샤크 1.5kg, 1.7kg의 초경량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네오+’... 먼지 양, 바닥 자동 인식

샤크(Shark), 초경량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네오+’ 출시

▲샤크(Shark) 초경량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네오+’ 출시


미국 유명 가전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청소기 브랜드 샤크(Shark)가 무선 청소기 신제품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네오+(Evo Power System Neo/Neo+)’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와 네오 플러스는 각각 1.5kg와 1.7kg의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청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먼지의 양을 인식해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는 ‘IQ 센서’, 바닥재의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브러시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플로어 센서’ 등 지능형 센서도 탑재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한국 주거 문화에 맞춰 청소기 헤드는 더욱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다. ‘딥 클린 파워 핀’으로 바닥이나 카펫에 낀 먼지를 더욱 강력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의 엉킴을 방지해주는 안티 헤어랩 기능도 탑재했다. 

샤크(Shark), 초경량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네오+’ 출시

▲샤크(Shark) 초경량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네오+’ 출시


청소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헤드 외 총 3가지의 액세서리툴을 추가 제공한다. 

미니 모터 헤드로 침구류 표면에 밀착된 먼지를 긁어낼 수 있으며, 틈새용 노즐에는 브러시가 함께 달려 있어 틈새와 같은 좁은 공간의 먼지를 쓸어낼 수 있다. 더불어 이불용 노즐은 천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을 제거하는 데 용이하다. 스틱에 있는 릴리스 버튼을 누르면 바로 본체와 분리가 가능해 핸디형 청소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플러스 모델에는 충전 스테이션과 플렉스 기능이 포함됐다. 충전 스테이션은 헤파(HEPA) 필터가 탑재돼 있어 미세먼지와 알레르겐을 최대 99.97% 잡아낼 수 있으며,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도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스틱이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플렉스 기능은 가구 밑 좁은 틈새나 깊은 공간도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은 최근 심플한 미니멀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게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주거 공간 내 부피를 많이 차지 않도록 슬림한 디자인이다.

샤크 관계자는 “최근 샤크의 대표 제품인 '클린센스 IQ 시리즈'가 매진 행렬을 이루는 등 한국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당초 계획보다 더 빠르게 신제품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해야하는 청소가 더욱 쉽고 간편하도록 초경량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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