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첫 칼바도스 캐스크 피니시 출시

글렌모렌지, 첫 칼바도스 캐스크 피니시 출시

▲사진=글렌모렌지


글렌모렌지는 새 리미티드 에디션 ‘칼바도스 캐스크 피니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렌모렌지 칼바도스 캐스크 피니시(Glenmorangie Calvados Cask Finish)는 과일&플로럴 풍미의 위스키로, 글렌모렌지의 배럴 셀렉트 릴리즈(Barrel Select Release)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소개하는 제품이다. 재스민 향과 구운 사과, 배 향이 특징이다.

글렌모렌지, 첫 칼바도스 캐스크 피니시 출시

▲사진=글렌모렌지


글렌모렌지의 빌 럼스덴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 박사는 "풍성한 맛과 향을 가져다주는 기린처럼 높은 증류기에서 과일 맛이 나는 주정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캐스크에서 숙성시킨다 글렌모렌지에서 사용한 적 없는 프랑스 칼바도스(Calvados)의 부드러운 과일향이 위스키의 클래식하고 과일맛 가득한 풍미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글렌모렌지 칼바도스 캐스크 피니시의 컬러는 밝은 금빛으로 구운 사과, 배, 바닐라, 아몬드 노트, 약간의 밀랍 노트가 느껴지는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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