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수술 10.2% 늘었다…다빈도수술 중 증가율 1위

지난해 17만7232건, 30대 수술 10건 중 6건이 제왕절개…담도수술 8.5%·담낭절제술 6.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지난해 제왕절개 수술 건수가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다빈도 수술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1일 데이터뉴스가 국민건강보험의 '2025 주요수술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35개 주요수술 건수는 215만194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205만4344건) 대비 4.8% 증가했다.

다빈도수술 중 백내장 수술 건수가 69만2126건으로 가장 높았다. 전체 수술 중 32,1% 증가했다.

주요 다빈도수술 7개 중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제왕절개수술이었다. 2025년 수술건수는 17만7232건으로 전년(16만804건) 대비 10.2% 늘었다.

20~30대에서 제왕절개수술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대는 전체 수술건수 7만3982건 중 29.1%(2만1492건), 30대는 23만2708건 중 59.6%(13만8752건)이 제왕절개수술이었다.

제왕절개수술은 40대에서도 1만5423건으로 치핵수술(3만1700건), 담낭절제술(1만7539건)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내시경 및 경피적 담도수술의 건수도 늘고 있다. 2024년 8만6430건에서 2025년 9만3816건으로 8.5%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기간 담낭절제술도 9만7470건에서 10만3817건으로 6.5% 늘며 10만 건을 넘겼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