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 발표

한화건설은 이번 브랜드 개발로 '하이엔드-갤러리아', '프리미엄-포레나'의 브랜드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레나는 별도의 로고가 없는 워드마크 형태다. 향후 활용에 따라 그래픽 모티프, 패턴, 캐릭터 등을 결합해 새로운 브랜드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의 신규 브랜드는 포레나 천안 두정(1067세대)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817세대), 포레나 인천 루원시티(1128세대), 포레나 대전 도마(1881세대) 등 하반기 분양예정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