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데이터] 서울시민 건강 식생활 개선…아동·청소년층은 저조](/data/photos/cdn/20260625/art_1781681467.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서울시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율이 오르고 있다. 다만, 아동·청소년층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17일 데이터뉴스가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의 '2024년 서울시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율'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율은 51.9%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보다 15.0%p 상승한 수치로, 전국 평균(48.7%)보다 높다.
건강 식생활 실천율은 ▲지방을 통한 에너지 섭취량이 2025 KDI 기준(6세 이상 15~30%) 내 ▲나트륨 1일 섭취량이 2025 KDRI 섭취기준 미만 ▲과일류와 채소류 섭취량 합계가 500g 이상 ▲가공식품 선택 시 영양표시 이용 여부에 '예'로 응답 등 4가지 지표 중 2개 이상을 만족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한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실천율이 더 높았다. 여성의 건강 식생활 실천율은 58.1%로 남성(45.3%)보다 12.8%p 높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64세의 건강 식생활 실천율이 5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49세 54.2%, 65세 이상 51.6%, 19~29세 45.8%, 12~18세 44.2%, 6~11세 37.2%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실천율이 떨어져 아동·청소년층의 식생활 개선 필요성이 나타났다. 6~11세의 건강 식생활 실천율은 37.2%로 50~64세보다 20.2%p 낮았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