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회장 이방주)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달 간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1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새해 부동산가격 전망에 대해 응답자 중, 55명이 ‘2005년도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하여 40%를 차지하였고, ‘서울 강남지역이나 충청 일부지역 등 특정지역만 상승할 것’이라는 답변이 35%(49명), ‘하향 안정세 유지’가 24명(17%), ‘점차 상승할 것’이다라는 응답자가 11명(8%)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