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호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신개념 예연 토크쇼 '운명거래소'의 첫 회를 장식했다. (사진제공=유니콘랜드)
초대 손님이 실제 고민을 얘기하고, 그 고민을 누군가는 책임지고 해결해주고자 나서는 속 시원한 프로그램, '운명거래소'가 첫 회 문을 연다.
신개념 예언 토크쇼 '운명거래소'의 첫 회를 장식한 초대 손님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스타부부. 1980년대 대한민국 개그계 대표 스타인 최양락, 팽현숙 부부다.
꾸준히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는 최양락과는 다르게 결혼 후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던 팽현숙은 지난해 ‘살림하는 남자들’로 K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그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두 사람은 '운명거래소'를 찾아 점술가 '인월당'과 함께 현재 고민과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유니콘랜드가 제작한 운명거래소는 ‘운명을 거래한다’는 색다른 발상이 녹아든 신개념 예언 토크쇼로 오는 12월26일 목요일 밤 9시 실버아이TV에서 첫 방송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