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프리스턴 리뷰 블랙'.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대표이사 윤성혁)의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이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위한 프리미엄 클래스 ‘프린스턴리뷰 블랙(TPR BLACK)’을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린스턴리뷰는 1981년 설립된 이래 전 세계 20개국, 700여개 센터에서 매년 150만 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입시 교육 기업이다.
이번에 신설된 프린스턴리뷰 블랙은 SAT 기준 최소 점수 1450점 이상의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엘리트 프리미엄 클래스다. 아이비리그의 학생 평가 프로세스를 주입한 독보적 커리큘럼으로 기획됐다.
3가지 기본과목 중 ‘읽기(Reading)’는 극한 실전형 문제풀이와 함께 미국 대학 수준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실력을 양성한다. ‘작문(Writing)’은 만점을 목표로 독해 능력과 속도를 대학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둔다. ‘수학(Math)’은 자주 틀리는 10가지 문제유형과 3가지 실수유형을 바로잡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일반적인 체험 학습형 학원들과는 차별화된 압도적인 관리형 콘텐츠들도 보강돼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지원자들에게 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관리를 제공한다.
프린스턴리뷰 블랙은 오는 6월15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종강은 8월30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클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턴리뷰 학원 홈페이지 및 유선 상담과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