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 사진=안랩
안랩(대표 강석균)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워크로드(Workloads) 보호기능과 연동된 보안제품 통합관리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Cloud Protection Platform)’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안랩 CPP는 ▲안전한 애플리케이션만 동작하도록 설정하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 ▲안랩의 축적된 보안위협 분석·대응 노하우를 반영한 시그니처 기반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호스트 IPS) ▲서버 전용 보안 솔루션(V3 Net) 기반 악성코드 탐지·대응 등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CPP는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해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의 서버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 보안 관리자는 단일 관리 콘솔로 호스트 방화벽,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 악성코드 검사 등 연동된 안랩 보안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