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대회’ 준결승전 시구자로 나서는 가정연(왼쪽)과 한영희 / 사진=한국연예인야구협회
‘미스 인터콘티넨탈’ 가정연이 23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대회’ 준결승전 시구자로 나선다.
19일 한국연예인야구협회에 따르면, 준결승 1경기 개그콘서트과 스타즈 전에 2020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톱9 미스 울트라 V로 선발된 가정연이 시구를 맡는다. 또 2경기 크루세이더스와 조마조마 경기에서는 2020 핏코리아 비키니&모노키니에서 1위를 수상한 한영희가 시구를 한다.
가정연은 국제 모터쇼에서 영어 MC와 통역을 맡을 정도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최근에는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리포터, 여수TV 개국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영희는 더스토리짐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글러스, 뷰티 인사이드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현재 영화 ‘하트비트’를 촬영하고 있다.
2020 고양-한스타 SBO대회는 지난 4월에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달 26일 재개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IPTV KT올레(131번) LG유플러스(125번) 케이블 딜라이브(236번) 현대HCN(518번)에서 생중계(월요일 저녁 7시부터)된다.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채널 한스타TV로도 시청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