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전국퇴직금융인협회, 취약계층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이대진 DB손해보험 소비자정책팀장 상무(오른쪽)와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홍석표, 김창배)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지난 20일에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대진 DB손해보험 소비자정책팀장 상무,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이 참석해 금융 교육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본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니어 계층 대상 금융사고 방지 교육, 새터민,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정착을 위한 기초 금융 교육,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금융 생활 지원 교육 등이 예정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계속해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홍석표, 김창배)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지난 20일에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대진 DB손해보험 소비자정책팀장 상무,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이 참석해 금융 교육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본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니어 계층 대상 금융사고 방지 교육, 새터민,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정착을 위한 기초 금융 교육,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금융 생활 지원 교육 등이 예정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ESG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퇴직금융인협의회는 금융권(은행, 증권, 보험 등) 퇴직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로서 재직 시절 습득한 전문 지식 및 경험을 토대로 재능기부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6개 본부 15개 지역센터로 구성돼 있고 회원은 2000여 명이다. 2019년부터 금융해설사 자격증 제도 운영으로 전문 금융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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