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갈 때 생화 대신 '천연 옥꽃'

아토제이드, 천연옥꽃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인증 완료

임윤규 기자 2021.06.14 13: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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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시 생화를 들고 갔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꽃가루 알레르기,천식, 진딧물. 미생물 전파 등 여러가지 유해요소 전염 우려로 생화를 반입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병문안시 생화가 사라진 것이다.

아토제이드 천연옥꽃은 병문안 갈때 들고 갈수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하여 천연옥꽃을 만들었다.

천연옥꽃은 원적외선을 4m이내 지속 방출, 공기 정화 효과가 우수하며, 실내 공기 유해물질 암모니아를 67.3% 탈취하고 포름알데히드 40% 탈취 효과가 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시험인증을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천연 옥꽃은 병원 병문안 쾌유기원 선물과 아기 탄생 축하화환,탄생 축하기념패 등 다양한 쾌유,축하 선물로 추천하고 또한 승진 취임, 상견례, 생신, 축하 등 다양한 선물로도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토제이드는 기업의 경영목표중 중점과제인 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연옥꽃 제작용 원자재는 영구사용 가능 원자재로 적극 대체하고 포장 원자재는 재활용 가능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아토제이드는 현재 서울 성수동에 갤러리를 직영운영하고 있으며, 아토제이드공식몰과 네이버 아토제이드 스마트스토어 등 대부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mathing@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