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다양한 강연으로 VIP고객 호응 얻어

▲지난 14일 KB증권 본사에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여름 특강을 진행하며 1부 순서로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지난 14일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여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비대면 써밋’이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여름 특강 1부에서는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미래’란 주제로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박원갑 수석위원의 부동산 시장 현황과 2021년 하반기 전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CEO 등 VIP고객 2700명이 넘게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VIP고객은 “일반 TV 프로그램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최근 트렌드와 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틀에 박힌 투자정보의 제공이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 엄선된 강사진이 인문학, 글로벌경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오는 11월 24일까지 제공된다. 써밋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급격히 변화 중인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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