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원호·위키미키·권은비 플래닛을 공개했다. /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원호’, ‘위키미키’, ‘권은비’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원호, 위키미키, 권은비는 기존 아티스트들처럼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팬과 소통한다. 팬파티, 라이브콜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3팀의 합류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는 21팀으로 늘었다.
유니버스는 새로운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세 아티스트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커피차를 꾸밀 문구는 FNS에서 공모한다.
공식 SNS에서는 세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합류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