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지속가능성 가치 담은 추석 선물세트 행사 진행

▲올가홀푸드는 오는 21일까지 ‘2021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풀무원 올가홀푸드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아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2021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올가홀푸드가 진행한 설 선물세트 행사의 경우 비대면 명절로 보냄에 따라 방문 대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에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선물세트 구성을 차별화하고 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 온라인 채널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3%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행사에서도 비대면 명절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로 프리미엄 품격을 높인 올가홀푸드의 시그니처 제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손꼽히는 과일 선물세트는 품종과 산지 등에서 차별화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행복 황금배 3종 혼합세트’와 ‘황금배 세트’는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황금배로 구성됐다. 또 유명 산지의 사과와 배 등을 혼합해 실속 있게 구성한 ‘정성 사과·배 혼합세트’와 ‘샤인머스켓 3종 혼합세트’도 마련됐다. 과일세트는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했다.

정육 선물세트는 지속가능성 가치와 올가의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건강하게 사육된 동물복지와 지속가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국내 최초 동물복지 한우로 구성된 ‘동물복지·유기농 한우 선물세트’와 이력 추적이 가능한 1+등급 무항생제 한우로 구성한 ‘무항생제 1+한우 정품세트’는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추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 있는 제품 두 가지로 선보인다. 또 호주 블랙앵거스 품종으로 구성해 지속가능성을 높인 ‘호주산 자연방목 블랙앵거스 선물세트’와 ‘무항생제 토마호크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유기농 재배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장인 정신으로 32년간 표고버섯을 키워온 명인이 생산한 ‘마이스터 버섯세트’, ‘프리미엄 1등급 자연송이세트’, ‘유기농 표고세트 4호’도 만나볼 수 있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굴비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구성도 준비했다. 신선한 국내산 참조기를 법성포의 전통 염장 방식으로 건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법성포 굴비세트 9호’는 한 개 구매 시 동일 제품을 증정한다. ‘마이스터 무항생제 왕새우 세트’, ‘죽방렴 멸치세트’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참기름 간장 선물세트 2호’와 ‘유기농 기쁨견과 선물세트’ 등 엄선된 가치의 선물세트를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력을 등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산지 직송으로 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지속가능어업 국제인증 수산물 ‘수산 명장 MSC 명란젓 선물세트’도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유명식당을 방문하지 않고도 음식을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미쉐린 가이드 게방식당 간장게장세트’ 등 온라인 채널에 집중한 제품도 확대한다.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올가만의 특별한 가치를 강화한 건강기능식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가 리얼 유기농 여주즙’, ‘풀비타 홍삼순액 세트’, ‘풀비타 멀티비타민+칼슘 세트’, ‘올가 편안한 발효효소’ 등 차별화된 원료로 구성된 다양한 올가홀푸드 풀비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심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한다. 샵풀무원 내 올가홀푸드 온라인몰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 설치, 매장 전화주문 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올가홀푸드 매장 주문 서비스’를 선택한 후 온라인 주문을 완료하면 가까운 매장으로부터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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