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통, 20주년 기념 세 가지 컬러를 테마로 한 컬렉션 출시

▲봉통 20주년 기념 컬렉션 이미지 / 사진=봉통


파스텔세상에서 전개 중인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통이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봉통은 20년 역사가 담긴 아카이브에서 세 가지 컬러를 선정, 그레나딘(Grenadine), 블루파온(Blue paon), 준 70’s(Jaune 70’s)를 테마로 컬렉션을 내놓았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사한 세 가지 컬러를 활용한 퀼팅 베스트와 메리제인 슈즈 등 12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아이코닉 에디션은 봉통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또, 다음달 5일까지 봉통 현대 백화점 본점 매장을 방문하면 세 가지 컬러를 활용한 20주년 기념 아트웍을 감상할 수 있다. 봉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축하 댓글과 포토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해피버쓰데이(HAPPYBIRTHDAY)’ 봉통 티셔츠를 증정한다.

봉통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고객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봉통의 역사가 담긴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통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입 키즈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봉통은 엄마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는 메리제인 슈즈와 원피스가 아이코닉 아이템이다. 아이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다채로운 컬러, 유쾌하고 위트있는 디자인이 봉통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아동 브랜드 중 하나인 봉통은 디자인과 착용감의 만족도가 높으며, 러블리하고 컴포트한 프렌치 무드를 느껴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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