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000만 고객 달성 기념 '천만 마음 이벤트' 실시

▲'천만 마음 이벤트' 실시 /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지난달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1955년 창립한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신생아 2명 중 1명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객이다.

또한,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한 바 있다.

이러한 업적에 힘입어 지난달 1000만 고객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1000만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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