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캠핑 와인 글래스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SPC그룹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겨울 감성 캠핑을 완성해 줄 ‘캠핑 와인글래스’ 굿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핑 와인글래스는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웍스와 손잡고 탄생했다. 가벼운 스테인리스 소재이면서, 와인 컵과 손잡이 부분을 조립할 수 있어 휴대성이 돋보인다. 또 매끈한 곡선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감성을 더했다.
26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캠핑 와인글래스를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PC 섹타나인과 협업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추가 행사도 운영한다. 12월 2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캠핑 와인글래스를 구매할 경우 1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던킨은 올해 12월 말까지 힘든 한 해를 보낸 나와 우리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연말 캠페인 ‘던킨 치어스’ 윈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스토리지 박스’, ‘멀티 우드스툴’, ‘캠핑 박스’ 등 던킨만의 캠핑 굿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콤한 연말을 위한 신제품 ‘던킨 윈터 도넛’은 내달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이 첫 번째 윈터 캠페인 굿즈로 선보인 캠핑 와인글래스는 감성 캠핑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 공개할 연말 굿즈 시리즈와 신제품 도넛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