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셀, 닥터 플러스 로션 엠디 출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오가나셀(OGANACELL)은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닥터 플러스 로션 엠디’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가나셀 닥터 플러스 로션 MD는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창상피복재’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기준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이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이 제품은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의 원인을 찾아 저분자 히알루로닉 성분을 담은 3단계 케어를 통해 무너진 피부 구조를 바로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며 “끈적임이 적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며, 스테로이드, 색소, 20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로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오가나셀 닥터 플러스 로션 MD에 대해 처방 받은 후 필수 준비 서류 및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해 실비보험 신청을 하면 심사 후 환급이 진행된다. 실비 보험 청구 시 보험사 담당자에게 심평원에 등록된 제품별 비급여 보험 청구코드를 알려줘야 하며, 보험사 상품별 월 최대 청구 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이 가능하다. 단, 개인이 가입한 보험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베스티안과 함께 화상환자 복지향상을 위한 캠페인 진행을 하면서 화상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하던 중에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한 제품을 개발 하게 됐다”며 “오가나셀 닥터 플러스 로션 엠디는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해짐에 따라 병원에서 제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넓히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 케어 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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