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 화상영어 '겨울캠블리' 프로모션 진행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캠블리는 겨울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블리는 영미권 원어민 튜터와 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일대일로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글로벌 화상영어 프로그램이다.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미권 원어민과 일대일로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블리는 최대 3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원하는 기간과 주당 수업 횟수와 시간 등을 정한 후 코드 입력란에 캠블리클래식은 ‘겨울캠블리01’를, 캠블리키즈는 ‘겨울캠블리01kids’ 코드를 넣으면 된다. 기간에 따라 기본 할인에 10%를 추가해 최대 3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영미권 원어민 튜터가 약 1만 명 등록돼 있어 내가 원하는 튜터를 직접 선택해 수업을 예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업 종료 후에는 녹화본을 제공하고, 초보자를 위한 번역기능 등이 있어 실력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성인 대상의 캠블리클래식은 토플(TOFEL), 아이엘츠(IELTS) 등 공인어학시험 전문가는 다양한 배경을 갖춘 튜터들이 등록돼 있다. 이 중 학습 목적과 배우고 싶은 억양 등에 따라 튜터 프로필과 영상을 확인한 후 직접 튜터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일대일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프리토킹은 물론 ▲유창한 영어 ▲경력 개발 ▲자기표현 ▲시험 준비 코스 등 커리큘럼 수업도 마련돼 있어 체계적인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1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캠블리키즈는 공립 교사 경험이 있거나 ESL 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어린이 영어 수업 경험이 많은 전문 튜터들이 포진해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 수업에 맞춰 자체 개발한 7단계 ESL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교재를 제공한다. 레벨 조정은 고객센터를 통해 조정할 수 있으며, 커리큘럼 외에도 맞춤 수업으로 커스텀 진행도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