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은 최근 쇼미더머니 10에서 세련된 비트와 힙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듀서 겸 가수 그레이(GRAY)가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아틀리에 코롱 매장을 방문한 그레이는 홀리데이와 어울리는 시크한 올 블랙 벨벳 수트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랙드 측은 그레이가 부드러운 미소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애정하는 아틀리에 코롱 제품과 새롭게 선보이는 홀리데이 에디션들을 직접 시향하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아틀리에 코롱의 ‘2021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며 진행되는 행사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다리아 라자토바와 함께 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시트러스 과일 모양 별자리가 새겨진 아틀리에 코롱 베스트 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캔들 세트와 캔들 오나먼트, 디스커버리 세트 등 오직 홀리데이 시즌에만 한정으로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틀리에 코롱은 연말을 맞아 화려한 홀리데이 장식과 시그니처 블루 도어로 꾸며진 공간으로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 향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밖에도 럭키 박스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틀리에 코롱의 홀리데이 2021 팝업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점 B1 아틀리에 코롱 매장에서 진행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