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밀’, 수제 그래놀라 5종 새롭게 선보여

간편 대용식 브랜드 프리밀은 ‘수제 그래놀라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수제 그래놀라는 두 가지 타입이다. 먼저 국내산 꿀로 두툼하게 뭉쳐 풍부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청크 형태의 ‘시그니처 허니 초코’가 있다. 또,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이 들어가 낱알 하나하나가 바삭하게 구워진 시리얼 형태의 ‘저당, 플레인, 레몬요거트, 시나몬’이 있다.

시그니처 허니 초코는 ‘국내산 꿀과 올벼쌀, 흑미로 만든 플레이크’를 사용해 건강과 맛 두 가지를 잡았으며, 초코칩을 넣어 진하고 고급스러운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당은 당분이 낮은 그래놀라를 찾는 고객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당을 줄이고 오트밀과 견과류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플레인은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으로 건강하고 은은한 단 맛을 낸 기본에 충실한 곡물 맛 그래놀라로 견과류가 통으로 들어가 고소하고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레몬 요거트’는 고소하고 달콤한 그래놀라에 새콤달콤한 레몬요거트 맛이 더해져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시나몬은 고소한 그래놀라에 은은한 시나몬 맛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츄러스 맛을 연상시키는 그래놀라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밀 그래놀라는 밀가루, 설탕, 팜유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꿀과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으로 건강한 단 맛을 냈으며, 자연 유래 원료인 식물성 기름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과 올리브유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 있어 포만감이 높아 식이조절 중 간식이나 부담 없는 건강한 아침식사로도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밀 그래놀라 5종은 자사몰 마켓하리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