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트레이닝×켈로그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 출시하고 화보 공개

데상트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22SS 콜라보 라인인 트레이닝 X 켈로그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2021년 ‘스트리트우먼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리헤이와 그녀의 남자 친구 넉스가 만나 찐 커플 케미를 담은 화보로 그 시작을 알렸다. 

데상트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포함해 트레이닝 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기능성으로 두터운 소비자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는 켈로그의 자신감 넘치는 호랑이 기운을 만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류부터 일상에서의 건강함을 뽐내는 캐주얼 웨어까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총 11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모두의 건강함을 위한다는 두 브랜드의 이념에 맞춰 ‘트레이닝 포 베터 데이즈(Training For Better Days)’ 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됐다. 머슬오버핏 맨투맨, 터프 소재 셔츠, 폴리코튼 크롭 셋업, 그리고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한 슬리퍼와 모자, 에코백 등을 포함했다. 

코스모 폴리탄과 협업한 이번 데상트 X 켈로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코스모 폴리탄 매거진과 데상트 인스타그램, 데상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프로틴 시리얼과 쉐이크, 바가 들어간 건강한 켈로그 프로틴 팩 사은품을 선착순 지급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