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성료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IT, 교육, 의료, 예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기업 10곳에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 제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기존 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수요 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전문기업(공급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서비스를 받은 한 기업은 “데이터 시각화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요구사항을 명확히 분석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뉴스젤리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간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서비스 등 각 기업의 니즈에 맞는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뉴스젤리는 오는 3~4월 중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기업은 뉴스젤리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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