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 팝업스토어 오픈

극한의 신선함을 피부에 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가 2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두 달간 성수동 LCDC에서 팝업 스토어 ‘쿠오카 파인다이닝’을 운영한다.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 LCDC에서 진행되는 이번 쿠오카 팝업스토어는 ‘파인 다이닝’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 기획됐다. ‘극한의 신선한 재료를 고객의 테이블까지 전달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쿠오카 파인다이닝 공간을 선보이며 쿠오카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김지수 쿠오카 대표는 “쿠오카는 브랜드 공개 때부터 제조 후 30일 내의 제품만 판매한다는 유통 원칙을 준수하며 고객에게 ‘신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성수동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LCDC를 협업의 공간으로 선정해 더 많은 고객이 쿠오카의 극신선 스킨케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쿠오카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쿠오카 파인다이닝 방문 고객 한정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 모두에게 쿠오카 시그니처 크림 블렌드 샘플을 증정한다. 쿠오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및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을 업로드할 경우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부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얼 키트 8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추가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미스트 30ml’(1만8000원)을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센셜 키트 5종(9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쿠오카의 팝업 소식과 자세한 정보는 쿠오카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