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 ‘스마트 바디 스케일 체중계’ 선보여


홈트 용품 브랜드 멜킨스포츠는 19가지 체성분을 관리해 주는 ‘스마트 바디 스케일 체중계’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멜킨의 스마트 바디 스케일 체중계는 핸드폰 어플과 연동해 몸의 변화를 자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대 24명의 사용자를 추가해 관리할 수 있어서 가족과 반려동물까지 함께 건강 관리하는 습관을 키워준다. 또한 넓은 면적의 고도화된 자체 개발 센서로 측정 시 19가지 체성분을 파악할 수 있고 100g의 오차 범위로 측정 데이터의 정확도가 몸의 작은 변화까지 잡아낸다.

또한 사방을 감싼 견고한 6mm 강화유리, 발 찧을 걱정 없는 부드러운 곡선의 라운드 엣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실리콘 소재의 바닥 패드로 안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깨끗한 화이트의 은폐식 LED 표시등으로 가독성은 높이고, 자동 절전 기능으로 에너지 절약까지 감안했다. 

멜킨스포츠 관계자는 “체중 관리에 있어서 ‘체중 감소’ 보다 중요한 것이 ‘효과적이고 건강한 관리’”라며 “모던한 블랙, 화이트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며, 소비자가 제품을 받은 즉시 바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건전지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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