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중, 고, 대학교 대상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라이브 견학은 청소년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IT·정보보안 분야 진로 탐색 및 생활 속 보안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안랩의 무료 견학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만 공개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 또는 PC만 있으면 인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하나의 스크린으로 다같이 시청하거나 가정에서 PC나 스마트폰으로 개별로 접속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회사 및 직무 소개, 생활 속 보안지식 공유, 랜선(유튜브) 사옥투어로 구성된다. 견학 참여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협의에 따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도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