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일상을 다시 찾은 최고의 행복 맛보세요”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 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5월 31일까지 ‘슈퍼 해피’라는 테마 아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가올 선물 시즌에 맞춰 가족, 어린이, 연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 체험 이벤트, 감사품 증정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백화점은 거대한 아트 갤러리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았다. 존 버거맨은 사람의 감정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콘화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다. 그의 작품 중 행복의 아이콘을 골라 백화점 외벽, 출입문,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존 등에 꾸민다.

선물 특수 시즌에 맞춰 최대 혜택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1년에 단 한번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 행사인 ‘슈퍼 뷰티 페스타’를 연다.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일부 화장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로레알 그룹, 에스티 로더 그룹,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시세이도 코리아 등 주요 뷰티 그룹의 최대 혜택을 선보인다.

어린이 날을 맞아 아동 상품군에서 선보이는 ‘완구 페어’는 이번 테마의 최대 행사 중 하나다. 각 점에서는 유명 완구류 할인, 특가 상품 등 완구페어를 타이틀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펼친다. 

젊은 고객의 취향에 특화한 팝업스토어도 전면에 내세운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랄프 로렌의 ‘폴로캔디컬러샵’ 팝업 스토어를 열고, M&M 캔디에 영감을 받은 ‘캔디메쉬’ 풀라인,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어스폴로’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에서도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슈퍼 해피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 상품을 제안하며, 롯데온에서 백화점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쿠폰도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