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91,821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정치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어떤 방식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설문에서, '당원과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선' 방식을 택한 비율이 4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28.8%), '당원 중심의 당내 경선'(10.8%)였으며, '중앙당의 직접 공천' 방식은 3.1%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