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은 큰 일교차와 때 이른 더위에 입맛 돋울 1인용 전골 ‘곱도리뚝배기’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앞서 지난달 곱도리뚝배기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2주간의 ‘치즈토핑 무료 추가’ 에 더 큰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전국 본설렁탕 매장이나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에서 본설렁탕 ‘곱도리뚝배기’를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맛볼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1인 곱도리탕 콘셉트의 곱도리뚝배기는 본설렁탕의 한우사골육수와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소대창,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알감자, 신선한 채소를 듬뿍 담아 칼칼한 맛이 일품인 메뉴다. 쌀쌀한 아침 저녁과 낮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만큼, ‘양곱창·낙곱새·곱도리뚝배기’ 등 든든하고 얼큰한 1인용 곱창전골 3종으로 이열치열 속을 채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여름 한정 판매로 사랑받은 냉밀면 2종 ‘육전열무냉밀면’과 ‘육전명태비빔면’도 재출시돼 이열치냉 취향에 따라 즐길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재찬 본설렁탕본부 본부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본설렁탕의 1인용 곱창전골과 냉밀면으로 입맛 살리고 기력도 보충하시기 바란다”며 “시그니처 메뉴인 설렁탕부터 스타 메뉴 1인용 뚝배기, 여름 한정 냉밀면까지, 뜨끈한 보양식으로 더위 다스릴 이열치열, 속까지 시원해 더위 잊게 할 이열치냉 모두 본설렁탕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