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영진)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청년정부지원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청강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3기 Job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는 “특별히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채널을 구축, 운영하기 위해 평소 취업과 진로탐색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 인재들을 선별해 최종적으로 5명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진 센터장은 “콘텐츠 문화산업 분야에 특화된 맞춤 홍보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홍보를 진행해 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단원들을 환영하는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 소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프로그램 안내,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