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마블(M-able)’ 앱을 통해 전문 상담사의 화상상담으로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신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비대면 신탁 서비스는 전문 상담원이 영상상담을 통해 신탁 계약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고 가입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개인고객에게 신탁 계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KB증권 대표 앱을 통해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비대면으로 신탁 계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입할 수 있다.
KB증권은 비대면 신탁 서비스 실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비대면으로 신탁 계약을 가입한 모든 개인고객에게 ‘국내주식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주식쿠폰은 가입금액 2000만 원 이상 시 3만 원, 5000만 원 이상 시 5만 원이 지급된다.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국내주식쿠폰은 KB증권 마블 또는 마블미니에서 국내주식(단, K-OTC 제외) 및 국내ETF 매수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90일 내에 사용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