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파파도나스’, 온라인 가맹 F&Q 운영

디저트카페 브랜드로 알려진 파파도나스는 온라인 가맹 F&Q 운영을 통한 정보 제공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파파도나스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커피와 트렌디한 도넛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카페로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의 결합을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같은 색다른 컨셉에 창업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저트카페 창업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온라인 가맹 F&Q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로 창업자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바탕으로 창업비용부터 예상 수익, 본사 교육 및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 등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또한 빠른 창업 상담을 원할 경우 ‘간편문의’ 시스템을 통한 답변도 제공하고 있다.

파파도나스 관계자는 “초보 창업자 분들이나 업종변경 시 분야에 대해 생소할 때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면서 “저희 ‘파파도나스’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부터 운영 전반, 디저트카페 분야 정보 제공까지 광범위한 창업 소개 및 정보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도나스는 홀 운영은 물론 테이크아웃(포장)과 배달, 단체주문까지 더한 다양한 판매루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판매 전략이라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