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왕돈까스는 자체적인 개발과 연구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된 천연 소스를 사용해 차별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비슷한 느낌의 돈까스전문점 컨셉을 벗어난 차별화된 경쟁력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돈까스의 풍미를 다르게 구성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화학 제품 대신 천연 재료를 활용한 소스 개발에 나서 천연 재료만으로 변질되지 않는 소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두가 메뉴 구성과 맛의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이며, 더욱 다양한 메뉴개발을 위해 자체 메뉴 개발팀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창업자도 조리를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 제작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화왕돈까스 관계자는 "맛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고, 차별화된 맛을 기반으로 상권이나 입지조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라며 "이 같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창업자들의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