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예금보험공사는 국내은행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는 중소기업대출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2005년 9월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1.34%로서 금융위기 이후 연체율이 가장 낮았던 2001년 12월 수준이고 기업대출의 경우에도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0.09, 중소기업 대출의 연체율이 2.07로 나타났다.
한편, 중소기업대출 월별 증가액은 2005년 8월 1.2조원, 9월 0.5조원, 10월 2.1조원, 11월 1.6조원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