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희 오픈업(OpenUp)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청년 개인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영업자가 당면한 어려움에 대해 시의적절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률, 세무, 상권분석, 마케팅 등 최신 자영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8년 이후 6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의는 청년 개인사업자의 성공을 기원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황창희 오픈업(OpenUp) 대표가 ‘코로나19 전·후 상권의 변화’를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시장 플랫폼 오픈업을 활용한 상권분석 방법을 강의했다.
▲정승욱 달쭈꾸미·미투커피하우스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승욱 달쭈꾸미·미투커피하우스 대표가 매출 증대를 위한 브랜드 노출 전략과 창업초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는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성공 두드림 세미나,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