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2022 F/W 영국 전통의 ‘해리스트위드’ 명품 울 아이템 출시

해리스 트위드 원단으로 다양한 패션 악세서리 출시


형지아이앤씨(형지I&C, 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예작(YEZAC)은 전통을 자랑하는 해리스 트위드 원단으로 만든 남성 ACC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형지 I&C 예작은 2021 F/W시즌부터 해리스 트위드 원단으로 만든 ACC 아이템 헌팅캡, 파우치, 장갑 등 남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리스 트위드는 특유의 유니크한 패턴과 뛰어난 복원력, 내구성이 돋보이는 원단이다. 이 원단은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그해 수확한 양질의 양모를 100% 사용하여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패턴과 실용성에 럭셔리 원단이 더해진 아이템을 예작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큐레이션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예작 관계자는 “22 F/W에는 더욱 좋은 품질의 원단과 디자인에 독보적인 퀄리티를 갖춘 볼캡, 토트백, 장갑, 키링, 카드지갑 등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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